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문성실

2007/10/0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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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
사실 제가 요새 고민하는 것과 생각이 많은 주제가 이런 것이었는데~~
기업이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듣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거든요....(제가 지금 처한 상황에서 말하는 거예요~~)
제가 혼자 내린 결론도 솔직해야 한다는 것...(여기서 솔직해야 하는 대상은 기업도 그렇지만 블로거들도 해당됩니다...)
다음번에는 그 주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해봐야 할것 같아요...^^
Re : 그만

2007/10/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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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님의 경우 솔직함의 범위나 방식에 대한 고민 같네요. 그쵸? 어디까지 내가 하는 행위를 설명해야 하는 것일까 하는.. 아무래도 문성실님은 그만큼의 고민도 많으셨을 거 같으니 다른 분들께도 꼭 노하우를 전해주세요.. 블교의 성공적인 전도를 위해서.. ^^

이향

2007/10/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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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만나서 반가웠어요~
머리 자르시니까 더 어려지셨어요 ^^
담번 겨울 토론회에서는 같은 조로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기대할께요!
Re : 그만

2007/10/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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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동갑내기 블로거분께서 '동생삼으려고 했다'는 말을 듣고 약간 충격.. 크흑..ㅠ,.ㅠ
담에는 옆에 안 앉지만 말고 이향님 조를 찾아 가야겠어요.~ㅋㅋ

whohwa

2007/10/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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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란 말씀에 뜨끔한 느낌이...^^ "동생삼을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젊어 보인다는 표현이었을 뿐...
집에 가는 길에 김중태님에게 듣기로 같은 동네라고 하셔서 언젠가 버스나 마트에서 마주치게 된다면 인사라도.
Re : 그만

2007/10/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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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저도 농담입니다..ㅋㅋ 요즘은 어려 보인다는 말이 은근히 기분 좋은 나이가 되어가나봐요~하핫..
집이 근처시군요..~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학주니

2007/10/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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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블로그를 꺼려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기업기밀의 외부누출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기도 모르게 기밀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Re : 그만

2007/10/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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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은 늘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근데 어느 범위까지, 또 그게 누구 판단에 기밀이냐도 애매할 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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