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Alphonse

2007/10/0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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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침에 그 글을 보았는데...
또 시작했구나 싶었습니다. -_-;
Re : 그만

2007/10/0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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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씨커

2007/10/0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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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아침에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관점이 있겠지만, 굳이 오해나 의심의 소지가 있을만한 이런 글들을 올릴 필요가 있을 필요가 있을까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만님의 첫글, 블루문님의 글, 이글까지 모두입니다.
Re : 그만

2007/10/0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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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그렇다 쳐도 첫글은 가볍게 돌아보자는 의미였습니다. 그 글마저 오해나 의심의 소지가 있었나요? 오랜만에 제가 다니는 회사 홍보하자는 의도 맞습니다. 그 의도가 문제였나요? 흠.. 만일 그렇다면 좀더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2007/10/0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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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그만

2007/10/0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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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로 달아주셔서 답을 길게 못 달겠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뵙고 좀 길게~ 재미있는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어요^^

2007/10/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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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그만

2007/10/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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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lue

2007/10/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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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특별히 comment하지 못하겠습니다. 블루문님의 포스팅을 읽지 못해서요.
다만 자기가 일하는 회사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블로깅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제게도 유효한 내용이라 궁금합니다.
어떤게 바른방법인지..
Re : 그만

2007/10/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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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이면 회사와 밀접한 마케팅 목적의 블로그라면 솔직하게 자신의 위치와 목적을 노출시키는 것이 정석이겠죠. 하지만 회사와는 동떨어진 주제나 회사의 공식적인 의견과는 별개라면 또 다른 입장을 취해야 하겠죠. 하지만 말이 쉽지 뭐 무 자르듯이 딱딱 나뉘는 것은 아니니까요. ^^; 저도 정답 찾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reimoon

2007/10/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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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 마세요. 원래 별 생각없이 남 상처주는데는 이골이 난 사람이잖아요. 얼핏 보니 비밀글로 해명하고 간 모양이군요. :$ 그러길래 평소에 좀 생각하고 살지.
Re : 그만

2007/10/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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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님 글 자체가 신경이 쓰였다기보다 그렇지 않아도 고민하는 부분을 지적해주는 글이 되어서 제 직장과 블로그와의 관계를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비밀글 해명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10/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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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그만

2007/10/0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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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모르게 그만~^^ 그래서 고민이죠 머...

허참

2007/10/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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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님을 "돌대가리 짱구"로 비하한 것은 예전에 두호리님 보고 "닭대가리"라고 말한 것만큼이나 심하군요. "꼴리는 대로"라는 표현도 그렇지만, 태그에 "쪽팔리게"라고 쓴 것도 심하고요. 그래놓고 옆의 태그는 "컨설팅"이라고 써두었던데, 무슨 컨설턴트가 욕설로 컨설팅 하나요. 꼴리는대로 쓴 분은 그 분이죠.
유명블로거 되면 한 번씩 거치는 일입니다. 류한석님, 김중태님도 겪었던 일이고요. 그만님이 유명해지셨다는 증거라고 위안을 삼으세요.
Re : 그만

2007/10/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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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저 떴나봐요..ㅋㅋ

Mr.Dust

2007/10/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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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에서 블로깅하던 시절, 갖은 폼을 잡고 거만하게 구는 꼴이 보기 싫어 한마디했다가 "차단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하고픈 말 주루룩(물론 험하고 거칠고 유치한 말) 해놓고 차단하는 초딩스러운 -_-; 모습에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그 사람 성격상 논리적이 아닌, 사람 깔보는 태도로 속 박박 긁었을테니..), 이렇게 차분히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니 그만님이 더 새롭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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