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호스팅 업체 담당자입니다.
회사의 정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만님께 여러가지 제안을 드렸는데,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와서 개인적으론 속상하기도하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접근 자체가 좋은 의도였고, 저도 여러모로 노력했던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만님과 관심가져주신 분들께 댓글로나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환경의 후원체가 나타나길 바라겠습니다.
항의성 글이 아니었는데 괜히 두 번 속상하게 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네요. 그냥 많이 아쉽고 제 입장이 괜히 호들갑 떤 거 같아서 당시 신청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드리는 사과였습니다. 지금 읽어보니 좀 속상하실만한 문구도 있군요. 이미 읽으셨기 때문에 수정하진 않겠지만 그저 아쉬운 맘에 그런 표현이 들어갔다는 점을 이해해주세요~ 앞으로 더 좋은 제안을 제가 아니더라도 더 많은 블로거들에게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