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바야흐로 1인미디어가 우리나라에서도 꽃이피고 있는 증거입니다. "링블로그"라는 브랜드로 미디어시장에서 일정정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제 블로그는 오늘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글에 노출되어서인지 트래픽이 많지도 않은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공격을 받고 있어 닫아놓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블로거가 된다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뭐랄까.. 블로그도 이제는 하나의 매체로 봅니다..
그런 면에서 따지면 링블로그도 좋은 매체라고 할 수 있겠죠.
예전에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들 중에는 정치 블로그 운영자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블로그도 뉴스의 일종으로 생각한다고 하네요(물론 그 블로그의 성격에 따라 틀리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