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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2007/08/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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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X경제신문인가요?
Re : 키엘

2007/08/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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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덧글을 보니 해럴X경제 군요.
7막장 인가보네요.
Re : 그만

2007/08/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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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군요.

낚시광준초리

2007/08/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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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인 언론계.. 그기에 칼날을 드리대려면 언론 탄압이니 하고 떠들어 되는게 언론계이죠..
완전 언론탄압을 방패 삼아 작당하는 행태를 보면 정말 우리나라 언론 제대로 된게 있을까 하는 정말 슬픈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Re : 그만

2007/08/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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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큰 놈이 장땡이다'라는 말은 언론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닐까 싶습니다.

벗님

2007/08/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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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관이군요. 부끄러운 일들은 감추면 감출수록 더 부끄러워지는 법이죠.. ^^;
Re : 그만

2007/08/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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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일은 얼른 들춰내서 싹을 잘라내야 할텐데 말이죠.

평상심

2007/08/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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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답할 뿐이군요..
Re : 그만

2007/08/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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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는 상황이죠. 도대체가 어리거나 늙었거나 변태적 성향은 손쉽게 고쳐지기 힘들죠.

학주니

2007/08/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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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위해서 개인이 희생하라는 그러한 옛구습이 그대로 나오는듯 합니다. -.-;
저 이야기는 어디서 얼추 들은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마도 내부적으로는 더 더러운 상황일듯 합니다. -.-;
언론계가 윗선은 그다지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부패가 생각보다 심한듯 합니다.
Re : 그만

2007/08/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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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은 이야기는 더 어이없지만.. 어쨌든 당사자가 물러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리는군요.

후크

2007/08/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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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가 홍XX 입니다. 아버지가 유명 영화배우죠.

원래 언론이 더 부폐합니다. 이것 말고 언론들 계약직 문제등등 많아요..
노통의 생각 어느정도 찬성합니다.
Re : 그만

2007/08/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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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내부 개혁에도 이제는 돌아봐야 할 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시그너스

2007/08/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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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중인 심각한 사건이죠. 빨리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언론계를 위해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같이 응원해줘야할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7/08/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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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빨리 해결될 것 같구요. 당사자가 회사를 그만두는 식으로 해결될 것 같은데 나중에 다른 곳에서 피해자들을 다시 해코지할까봐 걱정되는군요.

푸른가을

2007/08/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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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야.. -_-;
스스로 권위 따위는 던져버리는군요.
Re : 그만

2007/08/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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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장에서도 문제가 생겼다면 상황을 좀더 냉철하게 판단해야 할텐데 가해자 보호에만 신경을 썼다는 점이 더욱 분개스럽군요.

baptista

2007/08/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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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적으로는 그 변태성욕자라고 불리는 그사람의 입장도 들어보고싶네요... 저게 다 사실인지...

맞다면 법으로 다스릴 일인데 말이죠...
항의전화나 항의메일이 무슨 소용이 있을런지요...
Re : 그만

2007/08/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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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다스려야 함에도 당사자의 사직으로 사태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던데.. 가해자가 다른 곳에 가서 어떤 일을 할지가 궁금하군요.

Hee

2007/08/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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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작게 터진 것 같던데..
방송국도 만만치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던 누님중에 방송작가로 가려다가..
워낙 그런 게 심해서 관뒀다던데..
이번에 터진 기사를 보니 여전한가보더군요...
쩝..아무튼 이런 일들은 좀 안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뿌리깊은 건 정말 제대로 들쑤셔서 개선시켰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Re : 그만

2007/08/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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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관계가 명확한 곳일수록 가해자와 피해자가 일상 속에서 양산될 것입니다. 하지만 일상이라고 그냥 묻고 지나가서는 안되죠. 남성분들도 상대방의 기분을 좀더 생각하면서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2007/08/2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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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그만

2007/08/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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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또 비슷한 분야로 가겠죠. 다른 곳에서 피해자들에게 복수하려 할까봐 그것도 두렵군요.

2007/08/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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