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

2007/08/0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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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그만

2007/08/0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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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괘념치 마시길..^^; 하하핫!

작은인장

2007/08/06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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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언론사마다 한 사안에 대해서 두 명의 기자가 배정되겠군요. 한 명은 옹호하는, 다른 한 명은 까는....
그래야 기자별로 말바꾸기가 쉽게 드러나지 않을테니까요. ^^

아무튼 기자2.0... 서비스가 잘 정착됐으면 좋겠네요.
Re : 그만

2007/08/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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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하구요.. 재미있는 설정인데요..^^ 까는 기자 옹호 기자..ㅋㅋ

학주니

2007/08/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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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0이라.. ^^;
하기사 요즘은 기자들도 인식이나 개념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과 같은 생각으로 기사를 쓴다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기에 충분하겠죠.
Re : 그만

2007/08/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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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전체가 모두 바뀌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바뀌어가고 있기 때문에 눈에 드러나지 않을뿐이지요.. 역사는 흐르게 돼 있으니까요.

2007/08/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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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그만

2007/08/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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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까지야..^^ 저도 요즘 꽤나 비아냥 듣습니다.ㅋㅋ

벗님

2007/08/0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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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하나 전문성을 갖추지 않는 것은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군요. 왜케 복잡다단하게 세상이 변하는거냐.. 좀 유~하게 살고 싶은데.. ^^;
Re : 그만

2007/08/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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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 말여요.. 정말 먹고 살기 힘드네요..^^;;

Read&Lead

2007/08/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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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관련기사 보기'라... 마치 오픈마켓의 '***판매자의 관련물품 보기' 서비스를 연상케 하는군요. 또한 기자는 프로페셔널 셀러를, 블로거는 캐주얼 셀러를 연상케 하구요. 정말 열린 웹에 무언가를 내놓는 자들은 모두가 치열한 경쟁이 일상화되어 있는 판매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Re : 그만

2007/08/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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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신뢰의 문제로 귀결되겠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생산하는 기자일수록 정보 소비자인 독자들로부터 믿음를 얻을 수 있겠죠. 결국 그것이 충성도로 이어지고 영향력으로 귀결될 것 같습니다.

꿈돌이

2007/08/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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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을 위해서 검색 엔진에서 아예 'OOO기자'라고 검색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요. 이제는 드디어 일반인들도 기자들의 브랜드화된 기사를 솎아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네요.
가끔씩 어떤 기자님들은 하루에도 10개가 넘는 스트레이트성 기사를 양산해 내시는 분들도 계셔서 놀라기도 합니다만,

앞으로는 위와 같은 서비스로 '스타' 기자가 더욱 자주 등장하겠군요. ^^
Re : 그만

2007/08/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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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IT쪽에도 제대로 쓰는 기자가 많이 적어졌죠.. 신문사 안에서도 비인기 종목이죠..^^ 아쉽습니다.~ 그런 면에서 좀더 능력있는 신참 기자들의 활약과 노련하고 영향력 있는 노장 기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SuJae

2007/08/0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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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때문에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직종은 기자만은 아니지요^^; 요즘같이 언론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태에서 기자분들의 스트레스도 이만그만이 아니겠어요.
끊임없는 자구책으로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그런 언론으로 거듭나면 좋겠네요.
Re : 그만

2007/08/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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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기존의 생활방식만을 고수하며 살아가기에는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거 같습니다.^^

지인우인

2007/08/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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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기자별 기사 검색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었군요. 이거 참 신선한대요. 이 기능에 대해 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트랙백 겁니다. ^_^
Re : 그만

2007/08/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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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옷! 엄청난 순발력이세요..^^ 나중에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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