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보다 무한 채널 유튜브가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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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공중파 방송의 고위 간부를 상대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이 자리에서 “당신들이 주의해야 할 대상은 종합편성 채널이 아니다. 유튜브다”라고 지적...
콘텐츠의 재발견, 재배치, 재해석.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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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초기의 세상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주체가 적었을 뿐만 아니라 생산주기 역시 길었다. 최신이라고 해봤자 '신문뉴스'가 가장 빠른 것이었다. 그러다가...
파워블로그 사태, 규제보다 가이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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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파워블로그’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파워블로거가 매개한 공동구매 물품의 품질과 유해성 문제로 인한 사태’ 정도로 요...
포털은 파워블로그 문제를 어떻게 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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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자. 문제가 있었다. 그 문제가 작다고 치부하고 넘어갔을 뿐이다. 하지만 곪을대로 곪았다는 표현은 억지다. 꽤 오래전부터 누구나 그 문제를 인지하...
'이메일' 메시지 줄고 'SNS' 메시지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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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거의 대부분이 이메일 주소를 갖고 있으며 수많은 업무 메일을 하루에도 수십통씩 주고받는다. 사무직 사원들의 하루 일과는 이메일로 시작되어 이...
미디어 관점에서 스마트패드 골드러시 "기회인가, 위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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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개월 전(3월 초)에 쓰여진 글입니다. ^^; 오늘 카카오톡이 앱스토어에서 쫓겨날 수 있다는 둥 하며 앱 내 결제에 대한 이야기가 또 도배되길래 저 이...
임시차단 조치, 누구를 보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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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시물 임시차단 조치란 것이 있다.이미 이 임시차단 조치를 당해본 이용자라면 이 제도가 어떤 것인지 잘 알 것이다. 현행 정보통신망법(42조)은 포...
대학생 예비 창업자에게 묻고 싶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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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처구니 없는 제목에 놀랄 수도 있겠다. 불과 며칠 전에 대학생에게 창업 권하는 사회, 정상인가? 라는 글로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들리는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