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 벤처는 "빨리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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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는 '빨리빨리'다.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하는데 그 끝을좀더 빨리 경험해야 그다음 시작을 또 해볼 수 있을 것 아닌가. 한 두 번 실패했다고 실패라고 ...
포털 기사 물관리 선언? 하수구에 생수 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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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들이 언론사 기사들이 쓰레기 처럼 밀려오자 자율 규약을 만들었다. ● '낚시성'·'선정적' 인터넷 기사 사라진다 [머니투데이]● 포털업계, 온라인 기사 ...
티빙 에어, 오픈 플랫폼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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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가장 주목할만한 미디어는 어디일까요? 누구는 종편을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종편은 이미 저 같이 미디어에 강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도 흥...
iBooks Author 출시에 흥분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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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부터 오늘 오전까지 엄청난 양의 애플 포스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뉴스사들은 이게 뭔 소리인지 어리바리 외신만 열심히 베끼고 있는데요.결론적...
케이블TV에서 공중파를 볼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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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정리해보자. 입장 차이란 것이 있어서 그들의 시각에 빠져버리면 프레임에 풍덩 들어가서 헤매일테니 물 밖에서 찬찬히 살펴보자. 아주 건조하게...120...
움직이는 근로자 시대, 스마트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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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잡지 기자 생활을 시작했던 시절은 90년대 후반이었다. 팩스로 보도자료를 받고 거의 모든 업무는 회사에서 배정해 둔 자리에서 전화를 걸고 받았...
2010년 신문 부수 공개, 100만부 넘는 신문 단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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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나올 때가 됐는데...?"신문발행부수가 조만간 공개된다는 소리를 얼핏 들었던 터라 별 소리 없이 지나가나보다 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여기...
[짧은생각] 2012년 네이버 위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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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네이버의 위기는 다음이나 네이트 구글등 기존 업계의 경쟁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정치환경의 변화에서 시작될 것 같다.네이버가 아닌 이용자가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