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그만이 휴가를 다녀왔어요. 휴가지는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오션캐슬이라는 곳이었습니다. 베란다에서 서해바다가 바로 보이는데다 리조트 안에 스파와 수영장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습니다. 서해라서 밀물 때 잠깐 놀면 썰물 때 바닷물이 너무 멀리 가버리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겠죠.
오전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3시간이 안 돼서 도착했답니다. 2박 3일 동안 가벼운 마음으로 오프라인을 즐기고 왔네요.
두 번째로 지난 5월 4일 다녀온 곳은 서해 안면도에 위치한 삼봉해수욕장입니다. 차로 갔는데요. 서울에서 무려 5시간 걸려 도착한 곳입니다. ㅠ,.ㅠ 아직은 비수기인지라 예약도 하지 않고 무작정 떠났는데요. 그래도 방은 다 차 있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물어보다가 숙박한 곳은.. 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 새로 생긴 곳인데 삼봉해수욕장 피렌체 바로 앞 건물입니다. 하핫.. ^^;
이번 홋카이도 여행의 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운하의 도시 오타루. 홋카이도에서 1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이동해 도착한 오타루는 비가 내린 뒤라서인지 더욱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었다. 청명한 여름 하늘을 카메라에 담지 못해 무척 아쉬웠지만 오타루는 내 기대만큼 작고 운치있는 도시였다. 겨울에는 눈이 사람 키보다 더 높이 쌓인다는 이 작은 도시는 세계 도처에서 온 관광객 - 특히 한국인과 중국인들 ^^; - 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그래도 뭐 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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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2009/08/11 12:06내 눈이 흙을 퍼먹기 전엔 안 될세!
2009/08/11 15:00윗글 때문에 속상하다가 시원한 휴가 사진에 가슴 뻥 뚫립니다
2009/08/13 09:26저도 8월초에 안면도 백사장 해수욕장에 다녀왔는데,, 뻘에서 한시간동안 열씨미 조개 캔 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ㅋ 넘 더울때 가서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09/08/18 10:28오션 캐슬은 제가 꼭 가보리라 다짐하던 곳이었는데 회원만 가능하지 않나요? 글만 가득한 링블로그에 사진이 등장하니 어째 어색한데요 ㅎㅎ 어색어색..
2009/08/26 15:25풍경 사진 보다는, 따님 사진이 훨씬더 눈에 밟히는군요. ^-^
2009/09/07 14:44